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한전의 노력!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한전의 노력!_빅데이터사이트

​#1_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한전의 노력!​​#2_한국전력공사의 안전사고 근절대책 발표한전은 지난 1월 9일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감전·끼임·추락 등 3대 주요 재해 예방 대책을 보강하고, 기존 ‘효율 중심의 현장 관리’에서 ‘안전 중심의 현장 관리’로 전기공사 현장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입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올해 총 2조 5000억 원 규모의 안전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3_ 빅데이터사이트 안전 중심의 현장 공사한전은 그동안 무정전 공법과 신속 복구 등 전기 사용자의 편의와 효율 중심의 관리를 최우선으로 추구했으나, 앞으로는 전기공사 현장의 안전을 추구하여 ‘중대 재해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발생 빈도가 높은 ▲감전 ▲끼임 ▲추락 을 3대 주요 재해로 정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여 지난 1월 12일부터 모든 현장에 적용하고 있습니 https://www.gsshop.com/shop/search/noResult.gs?tq=e++빅데이터사이트 다.​#4_3대 주요 재해와 예방대책01. 직접활선 공법 퇴출직접활선 공법이란 작업자가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력선을 직접 접촉하며 작업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작업자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한전은 2018년부터 전력선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 작업하는 간접활선 공법으로 전환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안전사고 근절대책에서는 직접활선 공법을 전면 중단하고, 정전 후 작업과 간접활선 공법과 함께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02. 고임목 의무 설치끼임 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용 특수차량에 고임목(밀림 방지 장치)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고소작업차 같은 특수차량은 지면과 평행이 이뤄지지 않아 밀림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고임목과 인터록 장치를 모든 작업용 특수차량에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인터록 장치: 운전자가 탑승해 풋 브레이크를 밟아야만 외부에 있는 작업자도 아웃 트리거를 조작할 수 있게만드는 장치03. 고소 작업차 사용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고소작업차의 사용이 원칙이 되었습니다. 다만 고소작업차가 진입할 수 없거나 장비 수급이 어려운 경우에만, 사전 안전 조치를 검토한 후 제한적으로 예외를 두기로 하였는데요. 불가피한 전주 오름 작업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성능 실증과 직원과 노동계, 공사협회의 의견을 수렴한 안전장치의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5_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 방안01. 1공사 1안전 담당자 배치 & 인력·장비 실명제모든 공사장에는 1공사 1안전담당자 배치와 인력·장비 실명제가 도입됩니다. 이는 사전에 신고한 내용이 실제 공사 현장과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잠재된 불법적 요소를 찾는 역할을 합니다.02. 배전공사 사전 신고제배전공사 사전 신고제란 공사 사전신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사 건마다 시공 1일 전까지 익일 작업 계획을 등록하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안전담당자는 점검사항을 사전에 제공받고, 내실 있는 현장 관리가 이뤄지도록 돕습니다.03. 작업 중지권작업 중지권이란 배전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는 근로자 자신이 판단했을 때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모든 작업에 작업 중지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작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로서 도입되었습니다.#6_작업자 안전을 위한 국민의 공감전기공사 현장의 패러다임이 안전 최우선 방식으로 전환되면, 정전이나 공사 기간의 장기화로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전공사의 특성과 작업자 생명 존중을 고려하였을 때 ‘안전 중심 현장 관리’로의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편리한 전기의 이용을 도와주는 작업자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공감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Leave a Comment